티스토리 뷰
목차
1. 지급기준
5천500만 원100% 지급(청년, 취약층, 전기차 첫 구매자 추가 보조금 지급)
2. 개요
2024년도에는 국산차와 수입차간 정부 보조금 격차가 커진다고 한다. 정부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밧데리의 성능과 재활용도를 고려하여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전기차 가격이 5천5백만원(기존 5천7백만원) 미만으로 낮아지고 처음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과 청년 및 취약계층엔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자동차, 밧데리 업계 정보에 따르면 1월 16일 국내 자동차업계 설명회에서 2024년도 적용할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하였고 업계의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차등지급 적용 항목
1. 전기차 보조금을 밧데리 밀도: 밧데리의 무게와 에너지 출력
2. 재활용 정도: 폐밧데리 재활용 가치 및 용이도
3. 전기차 A/S 센터 설치 및 사후관리
4. 전망
이렇게 전기차 보조금 지원체계가 바뀌면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고가의 수입 전기차와 중국산 밧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혜택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이번 달까지 전기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빠르면 2월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The mo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 교육 내일 배움 카드 (0) | 2024.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