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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든 사람들이 하루의 시작은 상쾌하고 즐거운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밤새 잠자리가 불편해 비몽사몽간에 잠을 설치는 사람이 10이면 다섯은 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 그런데 불편한 잠자리의 첫째 요인은 대부분 베개가 불편해서 목이 불편하거나 잠을 설치기 일쑤다. 기능성 베개, 친환경 베개 등 많은 종류의 베개가 있으나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품목 중에 하나임이 틀림이 없다. 큰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베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베개의 재료 및 크기
a. 방석(집에서 오래 사용하여 쿠션이 다 죽은 상태의 방석이 좋다.)
b. 타월 이불
c. 베개 크기: 50cm ⨯ 30cm
2. 베개 만들기
a. 방석을 잘라 대략의 크기를 맞춘다.
b. 타월 이불은 접어서 두께를 조절하면 된다.
c. 타월 이불을 50cm ⨯ 30cm 로 두 번 접어 방석 위에 둔다
3. 배개의 높이 조절
a. 침대에 옆으로 누워 앞에서 만든 베개를 베고 척추와 목 부분이 일직선이 되는지 다른 사람이 확인을 하고 목과 허리라 인이 바르지 않으면 타월이불을 더 접거나 풀어 허리와 목라인이 똑바로 되도록 베개 높이를 조정한다.
b. 높이고 결정되면 중간 중간 바늘로 땀을 떠서 고정한 다음에 사용하면 된다.
c. 베개 높이 조정 시 옆에서 봐줄 사람이 없다면 거울을 옆에 두고 확인할 수 도 있다.
d.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목이 위쪽으로 10도 안팎으로 맞추면 됩니다.
결론
편안한 잠을 자기 위해서는 단지 베개 하나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편안한 베개, 포근한 이불, 매트리스 그리고 침실의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보통 침실의 온도는 섭씨 18~10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65% 정도가 적합하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적당한 베개 높이가 결정되었다면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을 취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의 삶의 질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수면이기에 마땅히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 도서: 이게 다 베개 때문이다(저자: 야마다슈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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